9/22/2011

겨울 나그네.. , Winter in Lake Ontario



내일이 벌써 입추.. 入秋..


이번 여름은 정말 멋졌다. 
올해의 여름은 지구촌 마다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그곳의 사람들에 다가 갔을 텐데..
내가 사는 토론토의 여름은 기억에 남을 정도의 아름다운 여름을 구가했다.


난 이제 다음 주면,
이미 겨울이 와 있는 곳에 있게 된다.


또.. 얼마나 다르고 아름다운 곳 일지..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해 떠난다.


집 사람이 그곳에 애칭을 지었다.. 바그다드 까페.. ㅎ



Schubert.. Der Lindenbaum - Hermann Prey


헤르만 프레이 가 부르는 겨울 나그네. 


冬土 에서도 따뜻하게 울려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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