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012

고목 밑둥의 미학.. 트윈 트리, 광화문 Seoul Feb 13 2012


한국의 건축가 조병수가
오랜 세월, 대지에 뿌리 박혀있는 나무를 형상화 하여 지었다 한다.


건물 모양의 다양함은 가까이 다가가 볼 수록 더 했는데,
거대한 규모임에도 주변을 압도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움과 친근함으로 같이 하는 고목의 느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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