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013

逍遙遊.. 훨훨 날아 자유롭게 노닐다


희디 흰 광야에 서다. 장자가 말하길..
장님과 귀머거리가 어찌 육체에만 국한된 것인가.. 내가 절차탁마한 지식과 지혜 역시 마찬가지 일지니..

광대무변한 지평선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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