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2013

피터의 歲寒圖..simply Winter.. , Road to Yorkton Saskatchewan Jan 28 2013


지평선 끝도 하얗고 그 이어지는 하늘도 하얗다.

긴 호흡 깊게 들이 쉬며
이제는 식어가지만.. 아직도 펄떡이는 내 인생을 보듬어 나간다.

이 장대함, 이 거침 없음, 이 강인함.. 그리고 태고의 맑음과 거친 야생..
날 이곳에 오게 한 모든 노력과 결정,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손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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