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2013

ガス燈 Gaslight, King Street Toronto Feb 11 2009

Gaslight..it's awesome..!
In the middle of downtown Toronto I found a row of gaslights.

It reminded of french novel, Remarque's Arc De Triomphe. I didn't know why though.
I just watched the gaslight of flickering flames for a while
and I found that the lamp post was physically very warm of course 
which made me feel far better.. :-)
 

해가 지다.. Sunset on the Lake, Lake Sunset Leslie-Bloomington Ontario Sep 6 2009

24 hours only.. for the rotation of earth on its own axis..

How boring and desperate.. longing for another new day..
if we have more than 240 hours or 790 earth hours even for just a single rotation of the planet.

Appreciate for the bearable shortness of a day on earth.. :p


4/25/2013

버스 안 사람들 People In the Bus, Chennai India Jun 2006

I felt more relaxed when I took the bus in the metropolitan city of Chennai.
Big city usually allow us some room for hiding under anonymity even as a tourist.
I didn't feel any tension among people against me in the historic city.

It was nice..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Still, Eggmore Chennai India Jun 2006

When I woke up in the very first day in Chennai, people were already on their way work and were ready to greet their customers. The small back street of Eggmore was not crowded but full of silent energy for life. Barber shop was very clean and I could smell light scent of aroma. Taxis & auto-rickshaws were shiny enough to make feel customer better though those were quite old & not handsome in design. And I found a truck catering water maybe because there was not enough infrastructure for the utility in the city of Chennai. Though the street was not well paved or well furbished with fabulous buildings, I felt a good & fresh dynamics among people, the mobiles and the trees.

4/23/2013

The Icy Hot Club..집시 재즈의 유쾌함을 위한 ㅎ



유랑적 삶의 고단함속에서도
춤과 음악의 형식으로 끊임없이 표출되는 자유 분망함 그리고 열정..
.
수천년의 핍박의 세월을 견뎌오고 있는 로마인들의 후손.. 집시.
집시의 음악적 혈통이 스윙을 만나 태어난 집시 스윙, 집시 재즈..

이들의 리듬이 매우 유쾌하고 신선하다.



Cantina Band from Star Wars


their home page says..


The Icy Hot Club is a Los Angeles-based group that plays Gypsy Jazz music in the style of Django Reinhardt. Our core group consists of two guitars and upright bass, but we may also add violin, clarinet, and/or drums depending on the situation. We play a wide range of material including Gypsy, Pop, and Jazz. Our versatility and extensive repertoire allow us to perform in situations ranging from instrumental background music for a cocktail hour or lounge, to tasteful and danceable music at weddings and dances, to exciting high-energy stage shows at clubs and parties. Please contact us if you are interested in having us perform at your event, and we will bring our taste, excitement, and 1930's style to make your event an unforgettable experience.


Concert at One-Eyed Gypsy in downtown Los Angeles on Friday, December 09, 2011

4/19/2013

downtown at night, Riverdale Park Toronto Jun 3 2012


장대 비가 내리고 난 다음의 장대한 하늘.
밤 아홉시가 넘었지만 아직 푸르름이 함께 하는 하늘.. 멋졌다~~ ㅎ





그 푸른 하늘엔 솔개가.., 캐나다 연방 의회 Ottawa Mar 25 2010


거꾸로 누워 바라본 하늘도 푸르기만 하다.
어찌봐도 푸르니.. 푸른게 분명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캐나다의 民意가 모이는 곳.. 연방 의사당..

의사당 앞의 드 넓은 초원엔 유모차 속 아이의 사진을 찍어 주는 엄마, 강아지들 산책시켜주는 시민들,
나 같이 잔디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시체 놀이 하는 사람, 의회 건물을 둘러보는 한가로운 관광객들..
그리고 두어대의 순찰차로 이리 저리 움직여가며 길 안내를 해주는 등
방문객들 치닥거리를 주로 하고 있는 나른한 표정의 연방경찰들..

억울함을 호소하는 플랭카드도, 일사분란하게 팔을 휘두르며 구호를 외쳐대는 시위대도..
할복하겠다고 울부짖는 사람도, 전국에서 모여든 엄청난 수의 버스들도, 침묵의 일인 시위자도 없었고,
시커먼 복장의 폭동 진압 경찰들의 부라린 눈도 없었다.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은 10년이 넘게 봐왔다. 그것도 휠씬 높은 곳에서..
의사당 건너편 고층 건물이 직장이었던 터라 그럴 수 밖에 없었는데,
수많은 종류와 온갖 규모의 시위가 끊임없이 벌어졌었고 
그 근원을 알수 없는 국회 건물의 모양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정치인들의 한심한 작태가 오버랩 되면서
쓴 커피 맛을 더욱 쓰게 만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한국 정치현실의 괴상한 상징물이었다.

한번은 캘리포니아 출신인 당시 내 보스가 한국을 방문했었고 휴식시간에 물었었다.
저게 무슨 건물이냐고.. 난.. 저긴 온갖 무례하고도 황당한 idiots들이 가득차 있다.. 고 말했는데..
뭔지를 알고 난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 국회의원들을 그렇게 말해도 되..??

그의 말에 오히려 내가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래 미국은 의원들이 나름 존경을 받고 있구나..

맞다.. 우리가 직접 뽑은 選良 들을 그렇게 매도할 순 없는거다. 누워서 침뱉기 인거다. 뽑아줄땐 언제고..
하지만 우린 그보다 더 심하게 부르며 그들이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 곳에서 하는 일에 분개한다.

.. 텐트를 쳐가며 침낭에서 자기도 하고, 햄머로 때려부수기도 하고, 붕붕 날으기도 한다.
.. 주먹이 나르고, 의자가 나르고, 그러다가도 TV 화면이 비춰진다 싶으면 괜히 젊잖을 빼기도 하고..
.. 젊은이들의 실업난이 심각하니 공무원 수를 대폭 늘리라고.. 하기도 한다..에휴..

멀쩡해 보였던 사람들도 금뱃지를 달고 그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괴상하게 변하는 곳..



지난 주 이곳의 국영방송인 CBC에서 의회 청문회의 생중계가 있었다.

연방의 여성부 부장관까지 지낸 여성 정치인의 스캔들에 관련해 남편과 사기꾼 기업인,
그리고 정부 국책 프로젝트 선정과 관련된 비리 등이 얽히고 섥혀
등장 인물들의 역할만 생각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복잡한 상황이었는데,
제삼의 고객의 의뢰에 다른 건의 수사를 해가던 사립 탐정에 의해 이들의 비리가 포착되고
이 탐정이 의원 몇에게 알리면서, 또 언론이 알게되면서 노출된 사건이다.

Snowdy 란 귀여운 이름의 그 똑똑한 탐정이 이곳 연방의회에 출석해
여야의원들의 질문 공세에 답하는 상황이었다.

여권의 도덕성에 치명적일 수 있는 스캔들이라 하퍼 수상은
사건의 전모를 다 파악하기도 전에 서둘러 그 전 여성부 부장관을 바로 해임시키고
다음번 출마 명부에서 제외시키는 등 발빠른 조치를 취했는데,
어쨌든 사건의 전말을 캐물어 가는 여야 의원들의 조용한 목소리와 되짚어 가는 논리들을 들어 볼때,
한국의 경우들이 교차되면서 많이 부러웠다.

정해진 시간을 넘기는 의원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의원당 5분씩의 일차 질문의 순번이 다 돌아간후 후
30초의 간의 짧은 정회 후 가진 3분씩의 2차 질문시간으로 이어지는 강도높은 진행이었는데,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을 하는 참고인을 배려한 것이었을 것이다.
짜임새 있는 의장의 진행과 내용에 따라 추후 서면 답변으로 대신하겠다는 것들도 자연스러웠고,
마치 학회에서의 학술 보고와 질의 응답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물론 이곳도 여야 정치인들 간에 고성이 오가며 정회도 되고,
서로에 대한 비방은 심한 인신공격의 내용까지도 TV 광고를 타면서 장난이 아닌 수준으로 진행되지만..
좌우간 거기 까지다. 말로 싸우고, 논리로 싸우고, 증거로 싸우고, 정보로 싸운다.

하지만, 거기까지인 것이다.
더 나가지 않는다.



전설속의 사자가 지키는 방패를 한껏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아이..

.. 네가 지켜가야할 가치가 뭔지 알겠지..?














4/17/2013

A Petit Journey into Autumn.. Already.., Kensington Market Spadina Toronto Aug 27 2009

Stopping at the vintage clothing shop of Exile I just bought a pair of light blue jean of Levis for the autumn in 2009 which has just started as of today in my heart. ^,~

Sitting at the very narrow patio in the anonymous bar I just tried only a bottle of Alexander Keith watching people go around freely from left to right and vice versa in the Kensington Market.

On my way to Dundas square, I dropped by my favorite coffee boutique 'Moon Bean' for the trial of espresso triple sitting on one of the steps to the entrance.
...

These were what I did today after golf welcoming the season of maple leaves of rainbow colors..
along with deep thought of agony..

가을을 맞이하는 나만의 작은 소풍이었다.

오랫만에 들른 켄싱턴 시장..
내가 좋아하는 엑자일(Exile) 옷가게에서 엷은 아쿠아 블루 색의 34/32 리바이스 골덴 청바지를 사고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사람들이 어깨를 좁혀야만 하는 곳..
그래서 아직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그 이름모를 술집에도 편안히 들어가 앉아
새롭게 사귄 캐나다 맥주를 마시며 평화롭게 좌우로 지나 다니는 사람 구경도 하고..

내 휴일의 기본적 휴식공간인 던다스 광장 주변으로 다시 돌아 가기 전
커피 및 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창조적인 음료들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는 'Moon Bean'에 들러
주인장에게 눈 인사도 하고 커피 관련 문의도 하고..

에스프레소 더블을 시켰다가 트리플로 바꿔서는
굳이 제대로 된 테이블들을 무시하고 까페로 들어서는 몇개 안되는 계단에 앉아
한가로히 차를 즐기는 사람들을 관찰하기도 했다.
그 세단의 나무 계단이 괜히 편해 보였다..
테이블을 마다하고 계단에 앉고 있는 날
사람들이 의아하게 쳐다봤지만 난 싱긋거리며 그들의 시선을 즐겼다.. ㅋㅋ
.. 난 여기가 더 편해 보이는 걸.. ^,~

내 마음의 가을은 이렇게 평화로운 모습으로
하지만 너무나 가슴시린 생각과도 함께 시작되고 있었다.